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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*내돈내산*) [칠갑농산] 들깨 메밀 막국수 ■ 구매처 : 마켓컬리 ■ 가격 (양) : 4,900원 (2인분) 4900원에 2인분이라니 1인분에 2450원 하는 꼴이니 저렴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주문해보았다. 😄😄 게다가 마켓컬리에 적힌 설명을 가만히 읽어보니 면도 메밀이 31% 함유된 생메밀면이라고 하고 소스도 간장에 과일이 더해졌다고하니 건강식으로도 좋을 듯 😝😝 메인 봉지를 뜯어보니 요렇게 면, 고명스프, 액상스프, 들깨가루가 두 봉지 씩 사이좋게 포장되어있었다. 1인가구는 요렇게 소분되어 있는게 무지무지 편하단 말씀🧡💛💚 조리 방법도 무지 간단하다. 비빔면 조리하듯이 끓는 물에 면 삶고 (삶을땐 면이 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줘야한다고) 찬물로 헹군 뒤 소스와 고명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😁😁 들기름을 넣어 먹으면 더 맛나다기에 몇방울 넣..
(*내돈내산*) [경남사천와이너리] 다래키위와인 3004 ■ 구입처 : 아이디어스 ■ 양 : 375ml 요즘 퇴근 후 이런저런 술들을 가볍게 즐기던 차에 발견한 다래키위와인 🥂 도수가 8도로 일반 와인들보다 도수가 낮다는 점도 아침일찍 출근해야하는 서글픈 직장인으로서 맘에 들고요,,,, 과실주 금상이라니?! 무슨 상인진 모르지만;; ㅎㅎ 일단 믿고 마셔보자!!! 예쁘게 박스에 담겨온 키위와인님 배송도 이틀만에 왔다 😆😆 (어제 먹다 남은 알탕에다 먹기로..🤭🤭) 달달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시다. 흡사 키위홍초를 먹는 느낌이기도 함....... 😅 먹자마자 키위맛이 실제로 나는 듯한데 달달구리 와인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무지 무지 생소했다. 후기는 달달하다고 인기가 많던데.. 갠적으로는 달달한 맛은 잘 안느껴지고 너무너무 셔서.. ㅠㅠ 맛이 없다기보단 되..
(*내돈내산*) [최현석의 쵸이닷] 트러플크림뇨끼 ■ 가격 : 7,500원 ■ 양 : 270g (1인분) ■ 구매처 : 마켓컬리 집에 따놓은 와인도 있고 해서 안주로 주문한 뇨끼🌹 검정 겉봉을 뜯으면 저렇게 뇨끼와 소스가 별도 포장 되어 있다. 동글동글 뇨끼 귀엽다~🤩🤩 소스는 1-2시간 전에 상온해동하라고 쓰여있지만.. 배고플 때 고민하다 꺼내먹게 되는 마당에 어디 그게 쉽냐고!! ☹☹ 따뜻한물로 급 해동 ㅎㅎ 일이분이면 느물느물 녹는다~~~ 😊😊 어느정도 끓은 물에다 뇨끼삶기~ 이삼분정도 지나 뇨끼가 삶아지면 소스를 팬에 올려 삶은 뇨끼와 함께 또 2분쯤 볶아준다. 완성!! 😆😆 ========================== 뇨끼를 좋아해서 배민으로 비싼 돈 주고 자주 시켜먹었는데 요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싶다. 일단 트러플 향이 꽤 많이 난다. 뇨..
(*내돈내산*) [투뿔등심] 차돌볶음밥 ■ 가격 : 8500원 ■ 양 : 2인분 (250g x 2개) ■ 나의 구매처 : 마켓컬리 투뿔등심 요기.... 비싼 음식점인데~! (ㅋㅋ 괜한 믿음으로 주문해보았다.) 막상 투뿔등심 가서는 갈비탕만 몇 번 먹어봤는데 차돌볶음밥도 있나보다 🙂🙂 요렇게 1인분씩 두 봉이 들어있다. 그러니 1인분에 4,250원 하는 셈! 조리는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가능한데 볶음밥은 약간 태워야 정석이므로 프라이팬으로 조리 ㄱㄱ~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투하! 적당히 태워져서 맘에 드는 비쥬얼😆😆 완성!! 얼음 잔뜩 띄운 오렌지 주스와 함께~😆 🥃🥃 역시나 약간 태워 먹어야한다. 태워진 부분이 제일 맛있는 듯 ㅋㅋㅋ 막 "와~ 맛있다"할 정도는 아니지만 짜기만 한 볶음밥은 아니고 고기 먹고나서 밥 볶아..
(*내돈내산*) [낭만어시장] 얼큰 알탕 ■ 가격 : 9,800원 ■ 양 : 2인분 ■ 구매처 : 마켓컬리 얼큰한 안주가 땡겨서 사 본 낭만어시장 얼큰 알탕 😊😊 퇴근 후 바로 조리 시작-! 역시나 매우 간단하다 👍👍 요렇게 명태, 곤이, 명란, 대구알 그리고 양념까지 깔끔하게 들어있다 🤗🤗 재료들을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놓고 500ml 물을 냄비에 담아 양념이랑 재료를 몽땅 넣고 끓여준다 끄읕ㅡ🤭🤭 🍑🍑 "순하리 복숭아소다"로 픽픽🍑🍑 (10분 끓이라고 쓰여있지만 아직 알이 충분히 안 익어 있어서 20분 넘게 끓였다) 소스 국물은 간 자체는 잘 맞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칼칼~~한 맛은 아니다.. 재료는 조리하기 편하게 잘 손질되어 포장되어 있었다. 해물탕인데 특별히 비린맛도 없다. 그런데 무라든지 쑥갓이라든지, 청양고추라든지 하는 채소류가..
(*내돈내산*) [파리바게트] 미니크라상 (크로와상) ■ 가격 : 4,900원 ■ 개수 : 8개 (하나에 대략 600원 꼴) ■ 열량 : 610kcal (하나에 대략 76kcal 꼴) 빵 중에 젤로 좋아하는 게 바로 크.로.와.상♡ 파리바게트에서 발견하고 신기해서 한번 사보았다. 😋🤔 박스를 뜯어보니 요렇게 작은 쪼꼬미 크로와상 생지가 8개 들어있었다. (내 손은 여자치고도 작은 편이다.) 에어프라이어 1. 에어프라이어를 170도에서 약 2분간 예열해주세요 2.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170도에 제품을 겹치지 않게 담아 구워주세요 - 1~4개 : 약 8분 - 5~8개 : 약 12분 ※ 겉박스에는 12분이라고만 쓰여있지만 옆 면에 개수별 조리시간이 쓰여있다!! 오븐 1. 오븐을 190도로 예열해주세요 2.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190도에 제품을 겹치지 않게..
(*내돈내산*) [최현석의 중앙감속기] 발사믹 꿔바로우 ■ 가격 : 8,800원 ■ 양 : 300g (고기만) - 내 기준 1.5인분 ■ 구매처 : 마켓컬리 간단한 맥주 안주를 찾다 발견한 꿔바로우😆 냉동보관이라 받자마자 냉동실행 ㅎㅎ 그나저나 딸기, 대파, 올리브?! 퓨전이라더니 희한한 조합일세! 🤔🤔 메인 봉지를 뜯어보니 저렇게 고기, 소스, 가니쉬가 별도 포장되어 있었다. 가니쉬는 따뜻한 물에 담궈서 해동시켰다~🌞 어차피 프라이팬에 볶을거라 오래 담그지 않아도 될 듯! (소스는 얼어 있지 않아서 특별히 해동시키지는 않았다.) 난 역시 이번에도 에어프라이어 190도 12분으로 조리해봤다 ㅎㅎㅎ (진짜 에어프라이어 안 샀음 어쩔뻔했나 싶다.) 🤭🤭 고기는 큼지막한 편이고 총 일곱조각이 들어 있었다. 다음으로 가니쉬와 소스 조리!! 설명서에 쓰여있는 고대로 ..
(*내돈내산*) [프레시지] 블랙라벨 스테이크 ■ 가격 : 13,900원 ■ 양 : 2인분 ■ 구매처 : 마켓컬리 마침 고기가 땡기던 차에 꽤 괜찮다는 동생의 추천으로 요걸 한번 시켜 보았다. 나는 마켓컬리에서 샀는데 쿠팡로켓프레쉬에서도 판매하고 있다. 😋😋 어쩐지 비싸다했더니 2인분이라고 쓰여있다. (그걸 먹기 직전에서야 알게된 나...💦) 난 1인가구이니까 (다이어트도 해야하고...😭) 딱 1인분만 조리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고기도 사이좋게 두 덩이가 들어있고 양파도 두 조각, 야채 가니쉬들도 둘로 나누기 적절하게 들어있었다. 😊 그래서 오늘은 딱 1인분치만 조리해보기로!!! 역시 오늘도 난 설명서 고대로!! 😁😁 키친타월로 꾹꾹 고기 핏물부터 제거하고 요렇게 올리브유랑 허브솔트로 마리네이드 해주었다. (올리브유랑 허브솔트도 동봉되어있다.) 눈누난..